탄 냄비 닦는 꿀팁
음식을 하다 보면 한 번쯤
냄비의 시커먼 바닥은 본 적 있으시죠?
그래서 오늘은 센트럴팜이
탄 냄비 닦는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탄 냄비 닦는법 大 공개
사과껍질로 탄 냄비 닦는법
사과의 과육이 아닌 껍질을 활용해 보세요.
새까맣게 탄 냄비 밑바닥을
물에 잠기도록 담궈 놓아주세요.
그 다음 사과 1개 분량의 껍질과
식초 반 컵을 넣고 팔팔 끓여주세요.
물이 서서히 끓어 오르면
뚜겅을 닫고 중간 불 or 약한 불에서
5분 정도 더 끓여주면
냄비를 깨끗하게 닦아낼 수 있답니다.
탄 냄비 닦는 만능세제 만들기
만능세제 재료
: 베이킹소다, 주방세제, 물, 식초
볼에 베이킹소다와 주방세제를
1:1 비율로 넣어
세제가 잘 녹을 때까지 저어주세요.
주방세제와 베이킹소다가 다 녹아들면
베이킹소다 1/3 분량의 식초를 넣어주세요.
베이킹소다를 넣었던 볼에
식초를 넣게되면 부풀어 오르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한 번에 붓기 보다는
서로 다른 용기에 넣어서 저어주세요.
거품이 가라 앉은뒤
물을 넣어주면 만능세제 완성!
만능세제를 티슈에 묻히면
물티슈로 활용할 수 있어요.
베이킹소다로 탄 냄비 닦는법
베이킹 소다를 활용해
탄 냄비의 얼룩을 제거할 수 있어요.
탄 냄비에 물을 2/3 정도 채우고
베이킹 소다를 반 컵 넣고 5분 정도 끓이면
탄 부분이 저절로 떨어져 나가
손쉽게 탄 냄비를 세척할 수 있어요.
콜라로 탄 냄비 닦는법
식초나 베이킹 소다를 이용하지 않고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콜라로
탄 냄비를 닦아낼 수 있어요.
까맣게 탄 부분이 잠길 정도로
콜라를 부어 6~7시간 정도 기다려 주세요.
탄 부분이 분리되면 솔이나 스펀지를 이용해
탄 부분을 깨끗하게 닦아주세요.
탄 부분을 콜라와 치약을
1:1 비율로 묻혀 문질러주면 끝!
탄 냄새 제거하는법
냄비를 새까맣게 태우고 나면
집안이 온통 탄 냄새로 진동을 하게 되죠?
탁한 공기가 부엌을 가득매웠을 때는
최대한 빨리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 주도록 하세요.
물과 식초를 1:4 비율로 섞어 부엌에 뿌려
탄 냄새를 잡아주세요!
[꿀Tip]
스탠냄비 세척방법
스탠냄비를 세척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새로 산 스탠냄비를
세척하는 것이에요.
기본적으로 스탠냄비 제조과정에서
연마제가 사용되기 때문에
꼼꼼하게 닦아서 사용하셔야 해요.
스탠냄비에 식용유를 바르고
키친타월이나 마른 행주를 이용해
구석구석 문질러 연마제를 닦아내주세요.
베이킹소다와 주방세제를
여러번 뿌린 후 닦아내주세요.
마지막으로 식초와 물을 넣고 끓인 후
주방세제로 한 번 더 닦아 사용하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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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힌 하수구 뚫는방법!
혹시 막힌 하수구 때문에
고생해본 적 있으신가요...!?
막힌 하수구 확~~ 뚫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집에 있다 보면 하수구가 막히는 일이
종종 발생하죠..?
화장실 하수구나 변기, 싱크대가 막힐 때
주로 배수관용 세정제를 사용하실텐데요
세정제에는 계면활성제, 차아염소산나트륨,
수산화나트륨 등이 함유돼 있어
환경오염의 주범이 될 수 있답니다
그렇다면, 환경오염 없이
막힌 하수구 뚫는 방법은 무엇일까..?
막힌 하수구 뚫는
초간단 방법
하수구가 막혔을 때
베이킹소다를 이용하면
간단한게 뚫을 수 있어요
막힌 하수구에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1:1 비율로 넣으면
베이킹소다와 식초가 만나
부글부글 끓게 된답니다
이 과정에서 물 때를 씻어내기 때문에
살균과 탈취에 탁월해요!
친환경 방법으로
막힌 하수구를 뚫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랍니다
막힌 변기 뚫는
초간단 방법
샴푸 이용
막힌 변기에 샴푸를 두 세 번 정도 넣고
20~30분이 지난 후 물을 내리면
변기를 시원하게 뚫을 수 있어요
뜨거운물 이용
뜨거운 물에 세정제를 넣고 풀어준 뒤
변기에 부어주면 막힌 변기를 뚫을 수 있어요
▼
처음엔 변기에 뜨거운 물을 붓도록 하세요
세정제를 푼 뜨거운 물을 다시 붓고
물을 내리세요
옷걸이 이용
플라스틱 옷걸이가 아닌
자유자재로 모양을 변형할 수 있는
철사 옷걸이를 사용하셔야 해요
▼
철사 옷걸이를 일자로 길게 편 뒤
변기 안으로 깊숙이 쑤셔 넣어
이물질을 빼도록 하세요
빈페트병 이용
집에 뚫어뻥이 없다면
2L 짜리의 큰 페트병을 사용해 보세요
페트병 입구 부분을 잘라낸 뒤
변기 안에 밀어 넣고
페트병을 눌렀다 폈다 반복해주면 끝~!
▼
페트병을 누르는 과정에서 압력이 발생해
변기가 뚫릴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페트병 밖으로 공기가 새어나가지 않도록
변기 입구에 페트병을
알맞게 대고 있는 것이 중요해요
비닐 이용
튼튼한 비닐을 준비해 변기를 감싸주세요
테이프 등을 이용해 공기가
새지 않도록 하는게 가장 중요하답니다
▼
비닐과 변기 사이에
빈틈이 없는 것을 확인한 뒤
물을 내려보세요
이때 압력 차이로 부풀어 오른
비닐을 강하게 눌러주면
막혔던 변기를 뚫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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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파리와 초파리 없애는 간단한 방법!
여름만 되면 주방과 화장실을
가득 채우는 불청객 초파리!
초파리가 집 안에서 날아다니면
밥이나 과일 등에 붙어서 청결한 식사를 방해하죠?
초파리 없애는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초파리 어디서 생기는 걸까?
아무리 잡아도 끝이 없는 초파리는
상한 음식물에서 태어나요.
짝짓기를 마친 암컷이
상한 음식물 위에 알을 낳는답니다.
초파리의 애벌레는 꽃이나
나무 수액, 썩은 과일 등을 먹고 자라요.
알에서 부화하자마자
풍부한 먹이를 먹을 수 있도록
어미 초파리가 썩은 음식물 위에서 번식한답니다.
초파리는 화장실의 배수구를 타고
들어오는 경우도 흔해요.
더럽게 방치된 하수구는
초파리와 날파리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으로
알을 낳고 번식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 된답니다.
초파리가 번식하는 환경은?
초파리는 섭씨 18~25도 사이의 실온,
습도가 높은 곳, 신맛이 나는 과일,
음식물 찌꺼기가 있는 곳에서 번식해요.
초파리는 한 번에 500개 이상의 알을 낳고
10일 정도 지나면 성충이 돼
또다시 번식할 정도로 번식력이 좋아요.
초파리 없애는법은?
초파리를 없애기 위해서는
침입 경로를 확실하게 차단해야 해요.
집 안에 방충망이 뚫린 곳은 없는지
꼼꼼하게 체크하세요.
초파리는 3mm보다 더 작기 때문에
촘촘하게 잘 짜여진
방충망을 사용하셔야 한답니다.
하수구나 싱크대 배수구에
뜨거운 물을 한 번씩 부어주면
내벽에 있는 초파리 유충과 알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음식물 쓰레기는 바로바로 버리세요.
쓰레기를 일주일만 방치해도
초파리가 왕성하게 번식할 수 있어요.
버리기 전까지 비닐이나 신문 등으로
밀봉해 보관하는 것이 좋아요!
음식물 찌꺼기들이 모여 있어
초파리들이 바글바글한 주방 배수구를
주의깊게 보셔야 해요.
배수구에 베이킹 소다를 뿌려 두면
초파리들이 근처에 가는 것을 꺼리게 된답니다.
바질에 포함된 시네올 성분은
파리와 모기를 퇴치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집 안 곳곳에 바질을 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계피를 잘 말려서 양파망에 보관하면
특유의 강한 향으로 인해
날파리 뿐만 아니라
모기나 초파리를 퇴치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초파리 트랩 만드는법
준비물: 종이컵, 남은 과일, 식초, 올리고당, 랩
종이컵에 남은 과일을 조금 넣은 뒤
식초와 올리고당을 적당량 부어줍니다.
랩을 이용해 입구를 감싼 뒤
이쑤시개를 이용해 구멍을 만들어주세요!
초파리들은 단맛과 신맛을 좋아하기 때문에
손쉽게 트랩안으로 들어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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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에서 냄새 날때 세탁방법!
깨끗하게 수건을 빨아도
어디선가 퀴퀴한 냄새가 나지 않으신가요?
수건에서 냄새 날 때 어떻게 하면 좋은지 알려드릴게요.
날씨가 덥고 습해지면서
수건이나 옷에서 섬유유연제 향기 대신
걸레 냄새가 나기 시작하죠...?
이 때 냄새를 잡기 위해서
빨래를 할 때 섬유유연제를
콸콸 넣는 분들이 있으실 거에요.
정량보다 많은 유연제는
헹굼을 방해하고 섬유에 남아서
나중에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어요.
섬유유연제는 빨래와 옷감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지만
섬유의 수분 흡수력을 떨어뜨린답니다.
그렇다면, 수건에서 풍기는
퀴퀴한 냄새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옷에서 나는 악취를 제거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이고 확실한 방법은 세탁이에요.
요즘 같이 습도가 높고 더운 날씨엔
들어오자마자 입었던 옷과 사용한 수건을
바로 빨아야 냄새가 안난답니다.
당장은 냄새가 안나는 것 같다고 놔두면
섬유에 묻은 땀과 습기를 자양분으로
세균이 번식해 지방산, 암모니아 등
화학 물질로 만들고
시큼하고 퀴퀴한 냄새가 날 수 있어요.
수건 + 빨래에서 나는 냄새
제거하는 꿀팁은?
세탁 후 헹굼 과정에서 섬유유연제 대신
식초를 소주 반 컵 정도 넣으면
냄새를 없애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산성을 띄는 식초는
살균과 섬유 유연 기능을 동시에 낸답니다.
빨래가 끝난 뒤에
약간의 식초 냄새가 날 수 있지만,
건조 과정에 다 날라가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 없으세요!
악취가 심하다면 구연산을 푼 물에
담갔다 헹구도록 하세요.
식초와 마찬가지로 강한 산성을 띄는
구연산은 살균 기능을 가지고 있답니다.
대야에 물을 가득 담은 뒤
구연산 한 스푼을 풀고 냄새나는 옷을
2시간 정도 담가 두세요.
이 때 옷은 먼저 한 번 세탁을 마친 뒤
오염물질을 제거한 상태여야
냄새가 더 잘 빠진답니다.
▼
구연산 물에서 꺼낸 후
세탁기 헹굼 코스 or 깨끗한 물로
여러번 헹궈서 말려주세요.
적은양의 빨래는 전자렌지에
30초에서 1분 정도 돌리면,
냄새를 빼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이 때 빨래에 물기가 너무 없거나
오래 가열하면 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도록 하세요.
열에 강한 섬유는
세제와 과탄산 소다를 넣은 물에 삶으면
냄새를 제거할 수 있어요.
섬유에 남아있는 세균을 없애기 가장 좋은 방법은
강한 직사광선을 쏘이는 것이랍니다.
물기가 빨리 마르면서
살균, 탈취 기능이 동시에 일어나요!
세탁한 옷은 반드시 햇빛 아래서 말리고
세탁하지 않았더라도
햇살이 강한 오후 시간에 냄새 밴 옷을 내다 널면
냄새를 날릴 수 있답니다.
이 것만은 꼭 알고가기!
세제를 많이 넣으면
때가 잘 빠질 거라고 생각해서
표준 사용량보다 많이 넣는 경우가 있죠?
표준량 이상의 세제를 사용해도
세척력이 비례해서 증가하지 않는답니다.
오히려 세제를 많이 넣으면 잘 헹궈지지 않고
옷에 남아 있는 경우가 더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세제는
너무 많이 넣지 않도록 하세요.
평소 세탁기 내부가 잘 건조될 수 있도록
세탁기 문을 열어 놓아주고,
세탁기 위치는 밀폐된 공간보다는
통풍이 잘 되는 공간에 놓는게
곰팡이와 세균 증식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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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레스 텀블러 세척하기!
요즘 주변을 살펴보면
텀블러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아요.
스테인레스 텀블러 세척하는법을
알려드릴게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등
환경보호를 위한 노력이 커지면서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대신하는 텀블러
텀블러는 소재에 따라, 온도에 따라
각각 다르게 사용된답니다.
스테인레스 텀블러는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시죠!
스테인레스 텀블러는
따뜻한 물과 차가운 물에 모두 적합해요.
스테인레스 텀블러를 사용한다면
약 1년 정도에 한 번씩
교체 해주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어요.
고온이나 저온의 음료를
항상 담아 1년 정도 사용하면
환경호르몬 물질이 나올 확률이 있어요.
자주 사용하는 텀블러
꼼꼼한 세척은 필수랍니다.
텀블러는 길쭉하고
내부가 깊숙한 형태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바닥 속까지 손이 들어가지 않아서
세척이 쉽지 않을 수 있어요.
텀블러의 내부를 깨끗하게 세척하지 않으면
안에는 세균이 번식하는 등
위생상태가 불량해질 수 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텀블러에서 악취가 나서
텀블러를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을 수 있어요.
스테인레스 텀블러 세척법
식초
따뜻한 물에 식초 2스푼을 넣고 나서
텀블러에 30분 동안 두고 잘 헹구면
텀블러 냄새를 잡을 수 있어요.
간혹 스테인레스 재질의 텀블러에서
붉은 녹 자국을 발견할 수 있는데
미지근한 물과 식초를
10:1의 비율로 섞어 담가두었다
깨끗한 물로 씻어내면 녹 자국을 없애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계란 껍데기
입구가 좁은 텀블러를 사용한다면
수세미를 넣어 세척하기 어렵죠?
이럴 땐, 계란 껍떼기를 잘게 부숴
따뜻한 물과 함께 넣은 후
뚜껑을 닫고 충분히 흔들어주면
텀블러 내부를 세척할 수 있어요.
베이킹소다 & 구연산
베이킹소다와 구연산을 1:1의 비율로 넣어
뜨거운 물을 붓고 기다렸다가
솔로 깨끗하게 세척해주면
텀블러의 착색과 냄새를 제거할 수 있어요.
텀블러를 세척할 때 고무패킹이나 뚜껑
구석구석을 잘 세척하세요.
잘 씻어준 텀블러는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말리거나
건조대에 거꾸로 세워서
물기를 잘 빼주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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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기름얼룩제거 : 집에서 할 수 있는 꿀팁!
혹시 옷에 묻은 얼룩 때문에
고민하고 계신가요?
옷기름얼룩제거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1) 식용유 얼룩이 묻은 부위에
베이킹소다 가루를 솔솔 뿌려서 덮어주세요.
얼룩이 심해졌다면 두껍게 뿌려주세요.
(그 상태로 30분에서 1시간 정도 냅두기)
2) 안 쓰는 칫솔로 원을 그리듯 문질러서
베이킹소다가 옷에 잘 스며들도록 해주세요.
칫솔로 문지르는 도중에 베이킹 소다가 뭉친다면
기름을 흡수하고 있는 거에요.
3) 칫솔로 고루 펴준 베이킹 소다 위에
주방세제를 묻힌 후
손가락으로 살살 문질러 주세요.
4) 이 상태에서 세탁기에 넣어 돌려주세요.
백색식초를 1/2컵 정도 함께 넣으면
기름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화장품이 묻었을때]
1) 파운데이션
파운데이션 자국은 화장 솜에
올리브유를 적신 뒤 톡톡 두드리듯 닦아주세요.
남은 얼룩은 클렌징폼을 이용해
깨끗하게 지워주면 된답니다.
세게 문지르면 옷감이 상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도록 하세요.
2) 립스틱 자국
색이 진한 립스틱이 옷에 묻으면
잘 안지워질 뿐 아니라 얼룩도 남죠!
이럴 땐 립스틱이 묻은 부분에 버터를 바른 뒤,
뜨거운 물을 살짝 부어 문질러주세요.
버터가 없다면 클렌징 오일을 활용해보세요.
3)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마스카라나 아이라이너 자국은
메이크업 리무버를 화장솜에 묻힌 뒤
물로 헹궈주면 된답니다.
[음식물이 묻었을때]
1) 빨간 양념
빨간 양념이 묻었다면 양파를 활용해보세요.
자른 양파 단면을 얼룩 부위에 문지른 뒤
하루 정도 지난뒤 세탁해주면 된답니다.
만약 얼룩 부위가 넓고 진하게 묻었다면
주방세제와 식초를 이용해 지울 수 있어요.
얼룩 부위에 주방세제를 묻혀서
문지르듯 빨아주세요.
잘 제거되지 않았다면 주방세제에 식초를 섞은 뒤
10분간 방치하고 미지근한 물로
깨끗하게 씻어낼수 있어요.
2) 커피 얼룩
커피자국이 옷에 묻었다면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활용해보세요.
먼저, 물과 베이킹소다를 1:2 비율로 섞은 뒤
얼룩 부분에 적신 뒤 베이킹소다를 묻힌 다음
그 위에 식초를 뿌려주도록 하세요.
그리고 따뜻한 물에 가볍게 비벼서 빨아주면 끝이에요.
3) 간장 얼룩
옷에 간장얼룩이 묻었다면
소금물을 칫솔에 묻혀 얼룩진 부위를 두드려주세요.
그리고 30분 정도 그대로 두었다가
설탕물을 칫솔에 묻혀 다시 두드려주세요.
그 뒤에 주방세제로 부분 세탁하면
얼룩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4) 껌
껌이 옷에 묻었다면 녹여서 없애야 해요.
헤어드라이어기로 껌이 묻은 부분에
뜨거운 바람을 쐰 뒤
안 쓰는 칫솔 등으로 살살 문질러주세요.
남은 껌 자국에는 마요네즈를 바른 뒤
칫솔로 비벼 없애주면 된답니다.
마요네즈 얼룩이 남을 수 있기 때문에
따뜻한 물로 헹궈주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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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제철음식 어디까지 먹어봤니?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있어요!
이럴 때 일수록 건강 관리에
더욱 더 신경써주셔야 한답니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9월 제철음식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9월 제철음식
알고 먹으면 더 맛있다!
대하
대하는 십각목 보리새우과의 갑각류로
몸집이 큰 새우라는 뜻으로 대하라고 불려요.
우리나라 서해, 남해와
중국의 온대, 아열대 지역에 분포한답니다!
대하에는 아미노산과 단백질,
칼슘, 철분이 풍부해 성장 발육은 물론이고
뼈 건강을 튼튼하게 지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대하에 함유된 타우린은 혈압을 안정시키고
체내 콜레스테롤을 막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대하 고르는법]
대하는 껍질이 단단한 것과 몸이 투명하면서도
윤기가 나는 것을 구매하도록 하세요.
이쑤시개를 이용해 대하 등 쪽 두번 째 마디에서
내장을 빼내면 손쉽게 손질할 수 있어요.
꽃게
꽃게는 칼슘, 단백질, 미네랄, 비타민A 등
풍부한 영양소를 갖춘 저지방 식품이에요.
꽃게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타우린이 함유돼 있어 혈압을 낮추고
혈당이 높아지는 것을 막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꽃게에는 키토산 성분이 풍부해
지방을 흡착하고 이뇨작용을 하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꽃게 고르는법]
수게는 배 부분의 삼각형 모양이
탑처럼 좁은 것을 고르세요.
암게는 배 부분이 정삼각형에 가깝고
집게 부분이 붉으며
배딱지가 하얗고 윤기 나는 것을
고르도록 하세요.
고등어
국민 생선으로 불리는 고등어!
고등어에는 각종 비타민과 아미노산,
미네랄, 핵산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요.
고등어는 뇌 세포 활성 물질인
DHA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학습능력 및 기억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고등어에 함유된 불포화지방산인 EPA는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고등어 고르는법]
고등어는 몸길이가 30cm 정도 되고
무게가 500g 내외가 가장 맛있어요.
몸통이 직선으로 바르고 탄력이 있으며,
무르지 않은 것을 고르셔야 해요.
복부가 무지개색으로 빛나며
금색의 한 줄인 띠가
배 옆에 뚜렷한 것 선택하도록 하세요!
은행
은행나무 열매로 알려진 은행은
냄새는 고약하지만 고소한 맛은 물론
몸에 좋은 영양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요.
은행은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이랍니다!
은행에는 레시틴 성분이 함유돼 있어
피로를 낮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은행 먹는법]
은행은 껍질을 제거한 후
기름에 살짝 둘러 볶아 먹는 것이 좋아요.
소금을 조금 뿌려 먹으면
간단한 간식으로 즐겨 먹을 수 있답니다.
은행을 손질할 때는 꼭 장갑을 끼셔야 해요.
은행을 날로 섭취하게 되면 독성 물질 때문에
건강에 이상 신호가 감지될 수 있으니
꼭 익혀드시길 바랄게요!
단호박
단단한 단호박 속살은 달콤해
다양한 식재료로 사용된답니다.
단호박 칼로리는 100g당 66kcal로
낮은 편에 속해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손색 없어요.
단호박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원활한 배변활동을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단호박에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들어있어
눈 건강에 좋으며 눈의 노화를 막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단호박 찌는법]
단호박을 깨끗하게 씻어
전자레인지에 5분 정도 돌린 후
칼집을 내면 쉽게 자를 수 있어요.
▼
단호박의 속을 파낸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단호박 겉 부분이
찜기 바닥을 향하도록 쪄주세요.
▼
단호박은 찌는 시간이 중요하기 때문에
중간 중간 젓가락으로 찔러보면서
너무 익지 않도록 신경써줘야 한답니다.
무화과
무화과의 칼로리는
100g당 54kcal로 낮은 편에 속해요.
무화과에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여성 갱년기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무화과 먹는법]
무화과는 벌레도 많고,
금방 상할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빨리 섭취하시는게 좋아요.
무화과 밑동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꼭지 부분을 손에 들고 위를 향해 둔 뒤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무화과를 껍질째 먹거나
반으로 갈라 스푼으로 떠먹으면
손쉽게 맛볼 수 있어요.
무화과는 2~3일 내로 섭취하는게 가장 좋으며,
무화과잼이나 건무화과로 만들면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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